서울대근처 횟집 싱싱한 회가있는 맛집

서울대근처 횟집 싱싱한 회가있는 맛집

 

 

 

 

 

서울대 근처에 녹두거리 아시나요?

먹자골목으로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곳입니다.

몇일전 부터 회가 먹고 싶어서 일부러 찾아온 거리에서

회가 싱싱하고 맛있는 집을 찾았답니다.

 

 

 

 

 

 

광어회를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꼴로 먹는 우리는

소자리로 주문 하였습니다.

그래도 푸짐하여 양껏 먹을수 있다는

사장님의 권유가 있었기 때문이죠..

깜짝 놀랄일은 회밑에 얼음조각들이 깔려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무를 채썰어 깔아 나오는데 이곳의 사장님은

회의 싱싱함을 강조하시는 센스있는 분이신가 봅니다.

 

 

 

 

 

 

 

 

 

 

 

회를 먹을땐 양념맛으로 먹기도 하는데 세가지의 맛을

볼수가 있습니다.

간장에 와사비 넣어서 매콤하게~~~

초고추장에 와사비 넣어서 코가 뚫릴 정도로 맵게~~

그리고 마늘이 많이 들어간 된장 이랍니다.

 

 

 

 

 

 

 

 

이곳은 해초를 곁들여 먹는 횟집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각종 해초가 싱싱해 보여 마치 건강을

먹는듯 합니다.

아이어트 중인 친구는 건강을 먹는 중이라며

본인을 위로 하더군요.

 

 

 

 

 

 

 

 

노릇하게 구워 내온 갈치는 먹음직 스럽지만

잔가시가 많아 먹기 불편하여 우리는 서로 눈치만 보다가

먹기를 포기 했답니다.

 

 

 

 

 

 

 

 

 

 

된장에 마늘과 고추를 잘게 다져 넣고 회에

쿡 찍어 먹으면 별미의 회맛을 볼수 있습니다.

 

 

 

 

 

 

 

 

 

 

 

 

김위에 다시마와 다른 해초들을 올리고

마지막으로 마늘 섞인

된장을 넣어서 먹는 방법이 이곳만의

회를 맛있게 먹는 비법이라고 합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서울대근처 횟집 싱싱한 회가있는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