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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김치냉장고

유토피아1 2012. 11. 24. 18:02

위니아 김치냉장고

 

 

 

위니아 김치냉장고를 쓰고 있는 주부 입니다.

이틀 전부터 냉장고에서 소리가 나는 거예요.

전원을 켜거나 끌 때나는 띠리릭~~~~

하는 소리가 5분 간격으로 나다가 2일 째에는 잊을만 하면

띠리릭~~하는 소리가 나길래 전원을 끄고 살짝 언 얼음을 제거 한뒤

청소를 깨끗이 했습니다.

 

 

그런뒤 다시 전원을 켰는데 또 소리가 나더군요.

고장이 확실하여 다음날 오전 9시 30분 쯤에 AS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너무나 친절한 상담사는 오후 시간대에 점검을 해 주신다는

약속과 함께 접수를 시켰습니다.

 

부끄

 

12년전에 구입하여 처음으로 고장이 나서 AS접수를 했습니다.

친절한 상담사가 이야기 해 주더라구요.

2000년 식이라고 ~~~그제서야 알았죠....

오래 쓰기도 했다는 사실을요...

 

 

 

 

 

 

 

12년전에 처음으로 김치 냉장고가 인기를 끌고 있을때

저도 하나 장만을 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일반 냉장고가 있으니 큰 것이 필요치 않을 거란

생각으로 작은 것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웬걸~~~한달만에 후회를 했습니다.

없을 땐 몰랐는데 김치냉장고가 생기니까 넣어야 할것들이

많이 생기 더라구요.

올 겨울 김치냉장고를 구매 하실 계획이 있는 분은 큰것으로

사실것을 권장 합니다.

 

대박

 

김치냉장고에 김치만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곡식이나 야채,

무엇이든 신선함을 유지하기위해 보관이 가능한 것입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바꿔 보려 했지만 내년에 이사를 계획하고 있어

그때 가서 구매하려고 참으려 합니다.

 

 

 

 

 

 

AS기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전원에 불이 들어오는 판이 고장이

났다고 하시더군요

사람으로 생각하면 눈을 담당하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사람도 나이가 들면 시력이 떨어 지듯이 가전제품도

그럴수 밖에요.

 

그랬구나

 

뒷쪽에 모터는 두뇌와 같은 역활을 하는데 그곳의 작은

부분도 갈아 주셨습니다.

뒷쪽은 서비스로 갈아 주시고 눈을 담당하는 곳은 34000원이 들었습니다.

비싸게 고쳐야 할까봐 내심 걱정을 했는데

 큰 고장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몇일 전에 옷을 정리하다가 주머니에서 35000원을 발견했는데

소스란히 이곳에 쓰게 되니 감사 하네요.

 

 

어느 블로그에서 보니 위니아 딤채를 구매 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고장이 나고

고치는 금액이 40만원이라고 속상하다고 올리셨더군요.

하지만 위니아는 고장이 쉽게 나는 가벼운 놈이 아닙니다.

제 경우에는 그렇 습니다.

 

 

또 AS기사님은 너무나 친절하시고 명함을 주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생기면 연락하라고 하시며 가셨습니다.

기사님!! 건강하시고 수고 하세요~~~

 

 

위니아 김치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