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발치를 거부하는 병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를 거부하는 병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사랑니 때문에 병원을 방문했지만 거들떠 보지도 않고 큰병원으로
가라는 경우를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병원을 이용시에는 대부분 바로 치료를 받을수없고 예약을 통하여
장시간 대기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싼 비용이 뒤따르게 됩니다.
이처럼 일반 치과병원에서 사랑니 발치를 거부하는 이유가 무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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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낮은 보험수가 때문이라고 합니다.
신경이 지나가는 부위와 인접하기 때문에 발치에 어려움을 격는 경우가 많고,
매복니의 경우에는 안전한 시술을 위하여 CT촬영을 하는경우 발생합니다.
산혹 사랑니 발치를 했다가 사망하는 경우도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수입도 안되는 치료가 위험성까지 따르기 때문에 많은 병원에서 사랑니
발치를 거부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병원의 입장이 이해는 되지만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화가나는 일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규모가 작은 개인병원에서는 감당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라도 좋은 시설을 갖춘 큰 병원으로 가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사랑니 발치후 생기는 휴유중에대한 80%의 책임을 병원에서 져야한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개인병원에서 수술을 통하여 사랑니 발치를 할경우 일반적으로 3~4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지만 대학병원의 경우에는 각종 검사와 발치까지 10만원이 넘는
비용이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시술비용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휴유중이 없는 안전한 시술이 우선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간단히 끝날것같은 사랑니 발치가 이처럼 위험할수 있다는것을 아는 분이라면
분명 안전하게 시술 받을 수 있는곳을 찿으리라 생각 합니다.

 

 

 

 

사랑니 발치를 거부하는 병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