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소망

사라진 동물을 찿아서 [세계동물 대탐험전2]-전쟁기념관

가볼만한곳

사라진 동물을 찿아서 [세계동물 대탐험전2]-전쟁기념

 

 

 

 

 

 

 

오늘은 서울 시내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많은 군인들의 동상이 보입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ㅋㅋ

 

 

이곳은 용산구 삼각지 근처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입니다.

국방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곳으로 우리나라의

전쟁에 대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잇는 곳이죠.

야외에는 비행기와 탱크같은 각종 무기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관 실내로 들어오면

정말 볼거리가 많은곳이죠^^*

그런데 이곳에서 전쟁에 관련된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회와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포토존 인가봅니다 ㅋㅋ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죠?

지난 9월부터 하고있는 세계동물 대탐헙전이 열리고 있답니다^^;;

 

 

사라진 동물들을 찿아서란 이름으로 행사를 하고 있는데

유료 입장을 하는 곳입니다.

일반인은 13000원,유아~청소년은 11000원 입니다.

 

 

카페테리아가 있어서 아이들과 간단한 음식도 먹을 수가 있네요..

입장을 하고싶었지만 이용시간이 거의 다되서 둘러만 봅니다. ㅡㅡ;;

 

 

전쟁에 관련된 것들만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별로 재미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 했는데 기획전시실에는 항상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서 가족이 함께 온다면 더욱 즐거울것 같습니다.

 

오늘 전쟁기념관을 둘러본 결과 커플끼리 오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정도면 오붓한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 없을것 같습니다^^*

 

 

 

 

 

 

 

 

사라진 동물을 찿아서 [세계동물 대탐험전2]-전쟁기념

[인천 추어마을] 쌀쌀 늦가을 추어탕으로 몸보신 하세요

먹을거리 맛집

[인천 추어마을] 쌀쌀 늦가을 추어탕으로 몸보신 하세요

 

 

 

 

 

 

 

가을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꼽으라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가을 전어와 대하,늦가을 부터 맛이 좋아지는 방어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지만 단연 최고는 비타민A와 미네랄이 많아서

기력 회복에 좋은 추어탕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추어는 겨울철이 되면 동면을 위하여 영양 섭취를 많이 하는데

바로 이때가 추어의 맛과 영양이 가장 많을 때라고 하네요..

 

 

오늘을 몸보신을 하기 위하여 추어탕으로 유명한 인천 남동구 운연동에

위치한 추어마을을 찿아왔습니다.

평상시 자주 오는 곳이지만 요즘같은 가을철에는 특별하게

느껴진답니다 ^^;;

 

 

추어마을 에서는 추어탕 주문시에 미리 선택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통미꾸자리로 먹을지 미꾸라지 형체가 없는것으로 먹을지

수문시에 항상 물어봅니다.

가격은 똑같으니 취향에따라 선택 하시면 됩니다.

 

 

이곳 추어마을에 있는 식당들은 다른곳과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추어탕집들은 뚝배기에 1인분씩 나오고,산초가루를 넣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큰냄비에 추어와 각종 야채,수제비,국수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전골 스타일로 나옵니다.

마치 어죽이나 어탕을 먹는기분 입니다.

그리고 어느곳을 가더라도 디저트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

 

 

오늘 먹은곳은 원조집으로 알려진 금메달집인데

이곳을 올때마다 여러곳 돌아가면서 먹는답니다^^*

식당들마다 특색이 있어서 나름 색다른 느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깨끗한 곳을 원한다면 돌쇠네를 추천하고 싶고

아이스크림과 같은 디저트에 중점을 둔다면 처가집 추어탕도

가볼만 합니다.

손님은 원조집인 금메달이 가장 많은듯 합니다.

그밖에도 여러곳이 있는데 모두 설명하기는 힘드네요.ㅋㅋ

 

벌써 초겨울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런날 맛있는 추어탕으로 몸보신 하시면 올겨울도 끄떡없이

보낼수 있지 않을까요?

 

 

감사

 

 

 

 

[인천 추어마을] 쌀쌀 늦가을 추어탕으로 몸보신 하세요

경희대 근처 쭈꾸미 볶음 맛있는 곳[안씨네 쭈꾸미]

먹을거리 맛집

 경희대 근처 쭈꾸미 볶음 맛있는 곳[안씨네 쭈꾸미]

 

 

 

 

 

어제는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수다 떨며

한잔했는데 오늘은 갑자기 회식이란다

간신히 하루를 보냈는데 과장님의 급작스런

제의를 뿌리 칠수 없어서....

이곳은 아웃백 옆 골목으로 들어 오면 얌전히

지키고 있는 안씨네 쭈꾸미 가게랍니다.

얼머전에도 왔드랬는데 괜찮다는 생각을 하고 간 집..

 

 

 

 

가장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쭈꾸미 볶음이란다.

 멋쟁이지만 술을 좋아하시는 울 과장님께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쭈꾸미의 소리가 마치

비오는날 비오는 소리와 비슷하게 들린다.

청량하게 들리는 이 소리는

어제의 술기운을 잊은채 다시 이밤에 취해 가는 소리

 

 

 

 

 

과장님께서는 묵 무침이 맛있다고 하시는데

내 입에는 영~~~~

고소하긴 한데 싱겁다고 해야 하나....

묵을 싫어해서 인지 별로다..

 

 

 

 

 

 

삶아서 나오는 콩나물이 음식의 맛을 더해주는

중요한 역활을  한다.

조금씩 볶음에 넣어가며 먹어야 국물이 생기지 않고

볶음에 들어간 콩나물의 씹는 식감이

쭈꾸미와 제법 잘 어울린다.

 

 

 

 

 

 

 

대박

완전 반해 버린 카레가루임~~~~

볶음을 찍어 먹으면 진짜루 진짜루 맛있는 맛이 난다.

 

 

 

 

 

볶음이 모자른듯 하여 추가로 주문한 새우....

우리의 먹방은 아무도 못말린다.

 

 

 

 

 

 

 

 

 

 

 

쭈꾸미는 매운맛과 아주 매운맛이 있는데

먹방이라도 아직은 아주 매운맛을 소화하기 힘들듯 하여

그냥 매운맛으로....

처음에는 매운맛이 강하게 느껴 지더니 먹을수록

매운맛에 중독된다.

하.하 하며 입에서 자연스런 소리가 점점 사라진다.

새우를 넣고나니 매운맛이 덜하다.

 

 

 

 

 

 

매움맛을 달래기 위한 또하나의 방법으로

계란찜이 계시다.

 

 

 

 

 

 

 

 

이곳은 맛대맛에서도 소개된적이 있단다.

사장님의 손맛을 맛있는 방송에서도 인정한 셈이 되는건가...

은근히 중독되는 쭈꾸미의 맛이

지금도 기억난다.

 

 

 

 

 경희대 근처 쭈꾸미 볶음 맛있는 곳[안씨네 쭈꾸미]

경희대학교 아름다운 가을 풍경

가볼만한곳

경희대학교 아름다운 가을 풍경

 

 

 

 

 

 

 

 

 

다소 쌀쌀함을 느끼는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날입니다.

경희대 근처에서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시간이 조금 남아서 경희대학교 캠퍼스를 둘러보았습니다.^^*

 

 

흐린 날씨 때문에 낮시간 인데도 초저녘처럼 어두워 졌네요.

한바탕 비가 쏟아질 분위기 입니다.

 

 

가을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왔는데

흐린 날씨 때문에 별로 분위기가 나지 않네요 ㅡㅡ;;

 

 

하지만 경희대학교의 건물들은 언제보아도

운치가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본관은 웅장함의 극치 입니다.

마치 외국에 온듯한 느낌 입니다.

 

 

 

 

 

멀리서 보아도 한눈에 들어오는 평화의 전당은

영화속에서나 볼듯한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미술대학 방향으로 향하니 드디어 붉게 물든 단풍을

볼 수 있네요^^;;

 

 

물들어가는 단풍잎에서 왠지 구수한 향이 느껴집니다.

더 돌아보고 싶었지만 친구와의 약속시간이 다가와서

아쉽게도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단풍놀이를 하기 위해서 꼭 먼곳을 찿아가지 않아도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가을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경희대학교 아름다운 가을 풍경

드레곤 플라이트 2.2 버전 업데이트 전설종 새끼용 등장

취미

드레곤 플라이트 2.2 버전 업데이트 전설종 새끼용 등장

 

 

 

 

 

메롱

 

 

 

 

한동안 드레곤플라이트를 등한시 하다가 이번에 또다시

업데이트 한것을 보고 오랜만에 밤새 게임에 푹 빠져 보았습니다.

워낙 많은것이 바껴서 정말 흥미진진 하네요^^;;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것은 새로나온 케릭터와

장비시스템도 있지만 가장 큰 관심은 기존의 새끼용보다 한층

업그래이드된 성능을 가진 전설종 새끼용의 등장 입니다.

 

 

게임도중에 열심히쏴도 죽지않는 엘리트용이 등장 합니다.

일정거리 이상가면 사냥에 너무 방해되어 나오지 않습니다.

몇번 해본 결과 1만미터가 넘어가면 나오지 않는것 같네요..

그런데 이렇게 까다로운 엘리트용을 잡아야 각종 아이템과

전설종 새끼용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녀석들이 워낙 강해서 잡는것이 만만치가 않네요 ㅠ.ㅠ

 

 

 정말 힘들게 사냥을 성공 했는데 로즈의 채찍이 나왔습니다.

아이템은 프로필에 가면 장착 할 수가 있습니다.

엘리트용을 쉽게 사냥하는 것이 관건인것 같아서 이리저리

시도를 해보다보니 이번에 새로나온 케릭의 중요성을 알것 같습니다.^^*

 

 

원소술사 코델리아는 화면 클릭으로 속성을 마음대로 바꿀 수가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엘리트용 사냥시에 엘리트용과 상성되는 속성을 이용하여

사냥을 하면 훨신 쉬워진다는 것이죠.^^*

그런데 일단 급한 마음에 다른 방법으로 전설종 새끼용을 구해

보기로 했습니다.

황금알 부화를 이용하는 것이죠...

 

 

수정이 아까워서 황금알 부화는 처음 해보았는데ㅋㅋ

그동안 모아둔 수정을 모수 쏟아부었답니다.

그런데 처음보는 전환형 희귀종 새끼용이 등장 했습니다.

새끼용의 속성을 마음대로 바꿀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것은 방금 획득한 새끼용인데 레벨이 12짜리네요

완전대박이죠^^*

한번에 수정이 25개나 들어가는 이유를 알겠네요 ㅋㅋ

 

몇번 시도를 했지만 번번히 전설종은 나오지 않네요...

좌절감에 빠져있을때 마지막 황금알을 부화 했는데...

짠~ 하고 등장한것은 암수형 전설종 새끼용 입니다.

완전 감동의 순간이죠^^*

레벨 10짜리이고,능력을 보니 역시 기대했던 이상 입니다.

암흑과 물 두가지 속성을 동시에 발사합니다.

레벨만 많이 올리면 정말 유용하게 쓰일것 같네요.

나머지 전설종 새끼용을을 얻기 위해서 한동안 드플에

푹 빠져야 할것 같습니다.

 

 

 

 

참잘했어요

 

 

 

 

 

드레곤 플라이트 2.2 버전 업데이트 전설종 새끼용 등장

경희대 맛집 회기역 초밥 최고의 맛[커플초밥]

먹을거리 맛집

경희대 맛집 회기역 초밥 최고의 맛[커플초밥]

 

 

 

서울 회기동에 가면 최고의 초밥을 맛 볼수 있는

스시무라 초밥집이 있습니다.

비록 맛집들이 줄지어 있는 골목의 끝자락에 있지만

소문 듣고 와본 이곳은 맛으로 보다 청결로 보다

친절도를 보나 과히 입소문이 날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평수의  주방에는 실장님이 두분이나 계십니다.

초밥의 신선도를 중요시 한다고 하시네요.

 

 

 

 

 

 

초밥과 생강을 함께 먹어야 하는 이유는

맛도 좋지만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서라니까

먹는 것이 좋겠죠.

 

 

 

 

 

 

짜잔~~~~~

남친과 주문한 것이 바로 커플 초밥입니다.

요렇게 세팅 된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고 형형색색의 초밥들이

화려한 외출을 했습니다.

 

 

 

 

 

 

커플 초밥은 22000인데 양이 푸짐하여

든든한 한끼 식사로 충분하네요.

이곳의 재료들은 최고의 품질을 쓰시는지

신선도 최고,맛도 최고 입니다.

 

 

 

 

 

 

초밥의 꽃 마끼는 보기만 하여도 사랑스럽습니다.

마치 남친이 저에게 꽃다발을 선물 하는듯한

마음이 전해 집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 광어인듯 한데 뒷맛이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흠뻑 빠져들었답니다.

이곳에서는 생겨자를 쓰니 그리 맵지도 않으면서 입에

착착 감긴답니다.

 

 

 

 

 

 

이곳의 초밥은 쌀이 좋은건지 쫀득쫀득한 식감이

너무 좋네요.

 

 

 

 

 

 

연어꽃이 피었습니다.

호텔급 초밥을 능가하는 실장님의 솜씨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질 않네요.

눈으로 마음껏 즐기다가 맨 나중에 먹었네요.

 

 

 

 

 

경희대 바로 앞에 있어 학생들도 많이 오고

병원쪽에서 많이 오시는것 같아요.

저는 근래에 들어서 보다는 생에서 이렇게 맛있는 초밥을

처음 접해볼 정도로 최고의 초밥입니다.

초밥을 사랑하는 분들 뿐 아니라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분들 까지 강추하고 싶네요.

근처로는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경희대 맛집 회기역 초밥 최고의 맛[커플초밥]

완연한 가을철 월미도 여행 [월미공원 국화 국화축제]

가볼만한곳

완연한 가을철 월미도 여행 [월미공원 국화 국화축제]

 

 

 

 

 

 

 

 

 

 

 

불어오는 찬바람에 한기가 느껴지지만

높은 가을 하늘은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단풍놀이겸 가을 나들이로 월미도를 찿았습니다.

 

 

티한점 없이 맑은 하늘이 나들이 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이네요^^*

 

 

일교차가 큰 기온 때문인지 강렬한 햇살이 비추는

낮시간에는 살짝 더위가 느껴집니다.

월미도의 노래분수가 정말 시원스러워 보입니다.

 

 

그래도 가을철인데 이렇게 있을수는 없죠.

바로옆에 있는 월미산에 단풍구경을 갔습니다.

 

 

가을이 시작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이미 산과 들은

모두 가을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월미산 둘레길을 따라서 천천히 걷다보니

전통정원 이정표가 보이네요..

이곳에서 국화 전시회를 한다는 정보가 있어서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아담한 인공폭포 옆에 꽃으로 만들어진 나비가

정말 예쁘네요^^*

공원에는 꽃으로 만든 예쁜 조형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통공원의 사당에서는 전통의상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무료로 할수 있느이 꼭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소 경조사가 있을때나 많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국화꽃을

원없이 볼 수 잇는 이곳은 국화 전시장 입니다.

 

 

이곳이 국화 전시장이 아니라면 절대로 알수가 없을듯한

다양하고 예쁜 국화꽃이 정말 아름답게 피어있네요^^*

 

향긋한 국화꽃 향기가 머리를 맑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부담없는 가을철 힐링 나들이 코스나 데이트 장소로

월미도를 추천합니다.

 

 

 

 

Bye

 

 

 

 

 

 

 

 

 

완연한 가을철 월미도 여행 [월미공원 국화 국화축제]

[잣 알고 먹어요]잣 까는 방법 잣의 영양과 효능

일상 생활정보

[잣 알고 먹어요]잣 까는 방법 잣의 영양과 효능

 

 

 

 

 

 

 

 

 

 

강원도 홍천에 여행을 왔습니다.

단풍이 슬슬 물들어갈 무렵이라 알록달록한 산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높고 푸른 하늘이 단풍이 물들어가는 산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 합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길을 걷던중에 도심에 사는 분들은 절대 알 수 없는

특별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엄청나게 키가큰 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서 있습니다.

이중 일부는 잣나무라고 하네요..

 

 

운좋게도 땅에 떨어져 있는 커다란 솔방울 모양의 잣나무 열매가

떨어져 있는것을 발견 했습니다.

이리저리 줍다보니 제법 양이 많아졌습니다.

이 솔방울 같이 생긴것들 속에 잣이 들어있습니다.

아쉽게도 그부분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ㅋ

꽃잎처럼 펼쳐진 틈 사이로 엄청나게 많은 양의 잣이 숨어있습니다.

 

 

집에 가져와서 알맹이들을 모두 빼냈더니 양이 제법 많네요 ..

마치 호도처럼 딱딱한 껍질속에 하얀 잣이 들어있습니다.

지금부터가 일입니다 ㅡㅡ;;

저 많은 것을을 일일이 하나씩 깨서 하얀 잣과 분리를 해야 합니다.

 

 

제가 준비한 도구입니다 ㅋㅋ

집에 마땅한 공구가 없어서 이리저리 두들겨서 까는데

처음에는 작 알맹이가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터져버렸답니다.

이방법 저방법 사용해 보니 가장 편한 방법이

신문지 사이에 한주먹 넣고 망치로 가볍게 두들겨 주니

별로 힘들이지 않고 껍질을 깰 수가 있더군요 ^^*

하지만 온전하게 나오는 잣은 아주 드물답니다 ㅋㅋ

하지만 껍질이 이곳저곳으로 튀지 않고 가장 편하게

단단한 껍질을 제거할 수 있는방법 같네요..

 

 

알맹이가 꽉차있는 것들이 있는 반면에

가끔씩 속이 비어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속이 빈것들이 많이 나오면 허탈하더군요 ㅡㅡ;;

껍질을 까기전에 구분하는 방법이 있는데

물에 담궈서 물위로 둥둥 뜨는것은 속이비어있는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그중에도 알이 꽉차 있는것들도 있어서

100% 신뢰하기는 힘든듯 하네요..

 

 

껍질을 제거한 잣은 이처럼 땅콩같이 갈색의 얇은 껍질이 있습니다.

이것 까지 완벽히 제거를 해야 우리가 먹는 하얀 잣이

비로소 탄생하는 것입니다.

 

 

잠시동안 열심히 껍질을 제거했는데 은근히 손이 많이가는

작업이더군요.

 

한참을 노력한 끝에 얻은 알맹이가 실한 잣입니다.

평소 잣을 좋아해서 한주먹씩 집어서 한입에 털어넣곤 했는데

이렇게 직접 해보니 감히 그렇게 먹지는 못하겠더군요 ^^;;

이렇게 잣이 탄생하기 까지는 엄청난 정성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맛을 보니 시장에서 판매하는 잣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소하고

향이 강햇습니다^^*

 

 

짓은 다양한 비타민과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영양이 풍부한 완전식품중 하나입니다.

특히 감마리놀레산 이라고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은 심장병의 예방과

신진대사를 좋게해주며,

꾸준히 섭취를 하면 변비의 예방과 치료에도 정말 좋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의 예방에도 좋고

뇌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치매 예방과 아이들의

두뇌개발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제 산속에서 커다란 솔방울같이 생긴것이 있으면

그냥 치나치지 마시고 잣이 아닌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키

 

 

 

 

 

[잣 알고 먹어요]잣 까는 방법 잣의 영양과 효능

용산 한강로 찜닭/닭도리탕 맛있는 야식배달집

먹을거리 맛집

용산 한강로 찜닭/닭도리탕 맛있는 야식배달집♣

 

 

 

 

 

 

 

 

호호

 

 

 

 

 

 

먹을것이 넘쳐나는 요즘세상에 막상 무언가를 먹을 려고 하면

믿고 먹을 수 있는곳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각종 메스컴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들을

따져대고 있고,뉴스에서는 음식에 사용해서는 안될 식재료를

유통하는 업체들의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메스컴에서 떠들어대는 내용대로라면 세상에는 제대로된

먹을거리는 거의 없는듯 합니다.

처라리 눈과 귀를 닫고 먹고싶은 음식이 있다면 따지지말고

적당히 먹는것이 오히려 정신건강에 도움이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얼마전 시켜먹은 찜닭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것이 정말 먹음직 스럽죠?

찜닭 하나만 주문했을 뿐인데 따라오는것이 정말 많습니다.

수시로 바뀌는 서비스 메뉴도 정말 푸짐한 곳이랍니다.

 

 

배달시켜 먹는 음식들은 좋지 않은 재료를 사용하고

MSG로 맛을 낸다고 기피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것은 잘 모르는 분들의 편견입니다.

최근에는 많은곳들이 경쟁을 하면서 맛과 재료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어서 오히려 직접 음식점에 가서 먹는것 보다

믿을만한 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 제가 푹 빠져있는 찜닭과 닭도리탕을 정말 맛있게

하는곳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최근 이용해본 곳 중에서 가장 맛있는 곳이랍니다.

지금 당장 사용하지 않아도 이런곳은 한곳쯤 알아두면

유용하게 이용 할 수가 있답니다^^*

 

맛있는 야식은 정말 거부하기 힘든 유혹입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참기만 하다보면 병이날것 같네요 ㅡㅡ;;

먹고싶으면 참지말고 적당히 먹어주는것이 스트레스도

쌓이지않고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다면 건강에 해롭다는것은 꼭 기억하세요^^*

 

 

 

 

 

샤방3

 

 

 

 

 

 

 

 

용산 한강로 찜닭/닭도리탕 맛있는 야식배달집♣

약 먹을때 주의사항/올바른 약 복용방법

일상 생활정보

먹을때 주의사항/올바른 약 복용방법

 

 

 

 

 

우리가 아프면 약을 먹게 됩니다.

그런데 약은 올바른 방법으로 복용해야 제대로

약효를 낸다고 합니다.

시간을 놓치거나 잊어버렸다거나 했을때

생각 나는대로 복용을 하면 그 약효는 떨어 진다는

것이지요.

의사의 처방대로만 약을 복용 하고 지킨다면

어떠한 질병이든 빠르게 치료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알아두어야 할것은 너무 약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병의 치료는 마음에서 온다고 합니다.

약의 힘을 빌리는 것은 1%요.

낳겠다는 의지가 99%라고 합니다.

 

 

 

 

 

 

약을 먹을때는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우유나 쥬스,차 등의 물이 아닌 다른 음료와 함께

먹으면 부작용을 일으키는 약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네는 어떤 약이 어떤 음료에 부작용이 있는지

알수도 없고 또 의사도 부작용에 대해서는 이야기 해주지

않기 때문에 알수 없습니다.

부작용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예로 자몽쥬스와 고혈압 치료제와

함께 복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자몽속의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치료제의 효능을 높여

혈압을 지나치게 떨어 뜨리기 때문이죠.

 

 

 

 

 

약은 차와 함께 먹는 것은 안좋은 습관입니다.

차 속에 있는 타닌 성분이 약의 성분을 방해하여

약효를 떨어 뜨리기 때문 입니다.

특히 빈혈 관계 약처럼 철분이 함유된 약은

더욱 주의 해야 합니다.

약을 먹을때는 시간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빈속에 약을 먹으면 속을 버린다는 말은

속설이지만 밥을 먹고 약을 먹으라는 이야기는

먹어야 병이 빨리 낳는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식후 30분에 복용하라고 하는데 이것은

위장을 보호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약 먹는 시간을

쉽게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약은 음식이 위에 있으면 오히려

흡수되는 속도가 늦어지거나 흡수율이 떨어 집니다.

약효를 높이려고 2회분을 한꺼번에 먹으면

효능이 높아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약효가 높은 약을 많이 먹는다고 병이 빨리 낳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렇게 약을 복용하면 간에 부담만 줄뿐 약효와는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식사를 못했다 해도 약을 먹는 시간은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네~~~~

 

 

먹을때 주의사항/올바른 약 복용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