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소망

블랙박스 상시전원 연결하면 차량 방전에 노출

자동차

블랙박스 상시전원 연결하면 차량 방전에 노출

 

 

 

 

 

 

 

 

 

 

 

요즘 블랙박스의 인기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블랙박스를 장착한 차주들은 보디가드를 둔것처럼 마음이 든든하다고 하네요^^*

주행시에 녹화가 되어서 사고의 논쟁을 잠식시켜주는 블랙박스를 주차시에도

활용을 하기 위하여 상시전원에 연결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상시전원의 연결이 유용하게 활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차량이 방전이 되어서 고생하는

경우를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블랙박스의 설치시에 방전을 막기위하여 배터리가 일정전압 이하로 내려가면 전원의

공급이 차단되는 상시전원 안정기를 설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상시전원안정기를 설치했다 하더라도 방전이 되는 시간은 조금 늦춰줄 뿐이고

방전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블랙박스는 작동이 되지 않지만 전압체크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작은 전압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방전을 막기 위해서는 장기간 주행을 하지 않을경우 수시로 시동을 걸어서 배터리를

충전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뭥미

 

 

이처럼 방전의 위험에 노출이되자 최근에는 별도로 타이머를 설치하여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공급이 차단되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타이머가 작동하는데에도 어느정도 전압의 소모가 되지만 상시전원 안정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신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최근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된 제품이 선보이기도 했지만 긴시간동안 유지가 않기 때문에

큰 호응을 받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블랙박스의 설치시에는 이러한 부분을 신중히 생각하고 설치할것을 권합니다.

 

 

 

                                                         

 

 

 

※LPG차량의 경우 한두번에 시동이 안걸리는 경우 휘발류 차량에 비해서 방전이될

확률이 높으니 1~2일이상 주행을 하지 않을경우에는 블랙박스의 전원을 빼거나,온오프

스위치를 별도로 장착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블랙박스 상시전원 연결하면 차량 방전에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