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소망

속초 가볼만한 곳-양양 낙산사 ♣

가볼만한곳

속초 가볼만한 곳-양양 낙산사 ♣

 

 

 

 

 

 

 

 

 

 

오랜만에 스트레스 해소도 할겸 시원한 동해바다를 보기 위해서

무작정 강원도로 떠났습니다.

가끔씩 떠나는 이런 여행이 스트레스 해소에는 최고거든요 ^^*

가고싶은 곳은 많지만 시간이 많지 않아서 선택한

첫번째 장소는 낙산사 입니다.

 

 

한여름에는 발디딜 틈이 없던 낙산해수욕장이

너무나 조용합니다.

고요하다는 말이 더 잘 어울릴 정도로 적막한 분위기 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천천히 걸어봅니다.

 

 

바닥이 훤히 비칠정도로 맑은 동해바다는

서울에서 가까운 서해바다와는 전혀 다름른 환상적인 느낌을 줍니다.

힐링을 하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죠^^*

 

 

물살을 가르며 달리는 모터보트를 타보고 싶었지만

너무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준비가되지 않았나 봅니다.

낙산 해수욕장을 뒤로하고 낙산사 쪽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등대가 있는 방파제에는 낚시를 하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여유롭게 세월을 낚고 있는듯 하네요.

이런 모습을 보는것 만으로도 여유로움을 함께 하는것 같네요.^^*

 

 

낙산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잇습니다.

수년전 일어난 산불로 인해서 낙산사가 전소되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하지만 새롭게 복원되어서 예전못지 않은 멋진 모습을

볼 수가 있다고 하네요.

 

 

낙산 해변에서 낙산비치호텔쪽으로 가게되면

낙산사 후문이 나옵니다.

만약 낙산 주차장을 이용한다면 새롭게 만들어진 산길로

낙산사 까지 편하게 갈 수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이 3,000원 이네요.

차를 가지고올 경우 입장료와 별로도 주차요금

3,000원이 들어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일 주차요금 이라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천천히

주변 관광을 하시면 됩니다.

 

 

낙산사에는 심장이 멎을듯한 빼어난 비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이라

더 좋은 경관을 볼 수 있네요^^*

 

 

돌아보는 곳곳마다 감탄의 연속 입니다.

강원도에는 많이 왔지만 낙산사에 와본것은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낙산사도 멋지지만 맑은 동해바다는 완전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낙산사의 모든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만

너무 많은것을 보여주면 이곳의 신비로움이 반감 될까바

살짝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직접 오셔서 낙산사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여지껏 수많은 사찰들을 다녀봤는데 이보다 더

아름다운곳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남들 모두 가본곳을 촌스럽게 이런다고 돌맹이 던지지 마세요^^;;

 

 

멀리 보이는 것은 해수관음상 입니다.

낙산사에 왔다면 꼭 가봐야 할 곳이죠.

 

 

낙산사를 둘러보고 속초 시내로 향했습니다.

동명항에 있는 회센터에서 맛있는 회를 먹고

동명항의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가는길에 대포항도 들렸는데 너무 많이 변해서 예전의

운치는 찿아 볼 수가 없더라구요^^;;

 

 

 

비수기라서 그런지 평소와 달리 동명항은 너무나 조용합니다.

조용히 사색을 하기에는 더없이 좋을곳 같네요.

 

 

양양에 잡은 숙소에서 일출을 보기위해 아침일찍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났습니다.

때마침 멋지게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가 있었네요.

역시 힐링여행은 강원도 만한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속초 가볼만한 곳-양양 낙산사 ♣

한강 데이트★ NO1-선유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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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데이트★ NO1-선유도공원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아름다운 한강 둔치에서

연인들이 낭만적인 데이트를 하는 장면들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 모습은 영화에서만 볼 수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장소 입니다^^*

오늘은 한강 데이트장소 중에서 NO1으로 손꼽히는

선유도 공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양화대교 위에서 바라본 한강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멀리 보이는 것은 양화지구 한강공원에서 선유도로 진입하는

선유교 입니다.

선유교를 통해서 선유도로 가는 방법이 있고 또한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양화대교 남단에서 양화대교로 올라가는 엘리베리터가 있습니다.

신기하게 생겼죠? ㅋㅋ

이것을 타고 양화대교를 통해서 선유도로 가는 것입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반드시 선유대교쪽 엘이베이터를 타야 한다는것 !!

양화대교 위에는 횡단보도가 없으니 꼭 확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흐린 날씨지만 여전히 한강은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선유도를 가기까지 과정도 은근 재미있어서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줍니다^^*

 

 

선유도공원에서는 전면금연 입니다.

자전거와 인라인,킥보드등을 절대 반입할 수 없으니

괜히 가지고왔다가 낭패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죠~

 

 

선유도공원은 사시사철 색다른 모습을 모여주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정수장이였던 곳을 공원으로 만들어서

수많은 수생식물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 연꽃을 보고싶어 하는 분들이 많은데,선유도로 오시면

원없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바닥이 보일틈이 없이 빽빽하게 들어찬 부레옥잠이

저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요즘 선유도공원에서는 필요한 분들에게 부레옥잠을

무료로 분양하고 있다고 합니다.

필요한 분들은 관리실에 상담하시면 됩니다.^^;;

 

 

공해에 찌들어 있는 도심속에 이렇게 쾌적한 공간이

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런곳을 연인과 함께 걸으면 없던 사랑도 피어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선유도의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

이곳으로 출사를 나오는 DSLR동호회 분들도 쉽게 마추지게 됩니다.

이곳에서 저처럼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모습은 너무나 흔하답니다^^*

 

 

작은것 하나하나도 놓칠 수가 없어서 가던 발걸음을

자꾸 멈추게 됩니다.

 

 

선유도 공원은 워낙 물이많은 곳이라서 그런지

한참 뜨거울 시간인데도 도심보다는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나무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며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강 주변에있는 추천 데이트 장소중 첫번째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저는 서울숲과 선유도공원중 한곳을 선택할 것입니다.

서울숲 역시 그곳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죠^^*

 

 

제가 너무많은 곳을 보여드리면

선유도에 가는 분들의 기대감이 줄어들 수 있어서

이만 자제해야 될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직접 방문을 해서 선유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선유도 곳곳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야생화들도

선유도의 볼거리중 하나입니다.

이런것 하나하나 놓치지 마시고 멋진 데이트를 즐기기 바랍니다.

 

 

인적이 없는 조용한 데이트장소를 원한다면

평일 낮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다는 것을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쌓일때마다 찿게되는 선유도공원은

최고의 데이트장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데이트

 

 

 

 

 

 

한강 데이트★ NO1-선유도공원

경남 가볼만한 곳 -삼천포 딱섬(저도)

가볼만한곳

경남 가볼만한 곳 -삼천포 딱섬(저도)

 

 

 

 

 

 

 

 

 

 

 

따스한 봄바람을 기대하며 오랜만에 출조계획을 잡았습니다.

장소는 삼천포 저도..일명 "딱섬" 입니다.

일기예보에는 비소식이 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맑은 하늘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출조지를 삼천포 딱섬으로 선택한 이유는

먼 친척 누님이 이곳에 계시기도 하고 ,

부담없이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경남 사천시에 있는 실안선척장에서 출발한 배는

얼마 가지 않아서 딱섬에 도착을 합니다.

채 1km도 안되는 거리라고 하네요^^;;

딱섬 주변 곳곳에 죽방렴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잡은 멸치는 최고의 상품 이라고 합니다.

 

 

실안선착정에서 바라본 삼천포 대교의 웅장한 모습 입니다.

 

 

기분을 낼 틈도 없는 짧은 뱃길 이지만 정말 상쾌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런 여유를 느껴보네요^^*

 

 

딱섬(저도)은 가구수가 많지않는 아주 작은 섬입니다.

생필품을 판매하는 슈퍼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물품은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바닷가에 만들어진 좌대에서는 많은 분들이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저역시도 마음만은 이미 좌대에 가있는듯 합니다. ㅋㅋ

 

 

새하얀 벚꽃이 멋드러지게 피어있는 이곳이

오늘 우리가 묵어야 할 곳 입니다.

이곳은 예전에 학교였다고 합니다.

 

 

폐교를 숙박시설로 개조하여 이곳을 찿는 분들에게

잠자리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있는 팬션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 입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시장기를 참을수가 없어서

일단 라면을 끓였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계시는 누님이 찿아오셔서 새조개와 키조개관자를

잔뜩 주시길래 일단 새조개를 살짝 데쳐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 맛은 무었과도 비교 할수가 없겠죠~~

 

 

든든하게 배도 채웠으니 이젠 낚시삼매경에 빠져야겠죠?

함께온 친구 커플이 낚시에 여념이 없습니다.ㅋㅋ

이사진은 도착 다음날 찍은것인데..

그날은 별다른 재미는 보했습니다ㅡㅡ;;

 

 

도착 당일날 갑자기 차갑고 매서운 돌풍이 몰아치면서 도저히낚시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바람이 덜부는 섬의 뒷편으로 돌아가서

원투를 했습니다.

한참 손맛이 그리웠던 순간에 폭풍 입질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잠시동안에 잡은 놀래미만 20여수~~

그중 40cm에 육박하는 녀석도 몇마리 잡혔습니다.ㅋㅋ

친구가 잡은 빵이 넓은 초대형 놀래미 입니다.

딱섬에 들어올 때에는 내심 감성돔을 기대 했는데

이렇게 바람이 심하게 부는 열악한 환경에서

이정도면 대만족이죠 ^^*

 

 

찌낚시로 잡은 볼락 입니다.

계절탓인지 아직 씨알아 잘아서 방생했습니다.

이정도 사이즈의 볼락은 수도없이 잡혔습니다.^^;;

 

 

제법 굵은 씨알의 망상어도 간간히 잡혔지만 별로 환영받지

못하는 녀석이죠^^;;

 

 

제가잡은 왕놀래미 입니다.

숙소에 와서 회를 뜨기전에 먼저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큰놈은 회를뜨고 나머지는 매운탕 용으로 낙점!!

 

 

오늘 처음으로 함께 출조온 친구가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굵직굵직하게 썰은 놀래미회가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이렇게 먹는 회맛은 제주도에서 먹는 다금바리도 부럽지 않을

정도랍니다^^*

 

 

1박2일의 짧은 여정이 너무나 아쉬울 정도로 삼천포 저도의 하루는

빠르게 지나갑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제는 밤낚시 준비를 해야겠죠?

낚시 천국 삼천포 딱섬으로 놀러오세요!!

 

 

숙박을 하실 분들은 저도 어촌계에 문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고고

 

 

 

 

경남 가볼만한 곳 -삼천포 딱섬(저도)

퇴촌식물원-지난 봄나들이

가볼만한곳

퇴촌식물원-지난 봄나들이

 

 

 

 

 

 

 

동장군은 이미 한발짝 물러섰지만 아직 남아 있는

쌀쌀한 기운이 나들이를 하기에는 썩 좋지가 않네요^^;;

문득 지난봄 다녀온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퇴촌 식물원이

 떠올라 소개를 해봅니다.

 

 

오래전 유행했던 잔디 인형과 비슷한 이것은

퇴촌식물원에서 직접 체험을한후 집에서 키우고 있는

상추아줌마 입니다.

 

 

상추가 풍성하게 자라서 몇차례 비빔밥을 해먹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또다시 이렇게 자라났습니다.

이곳에서 특허를낸 특별한 품종 이라고 하네요.

 

 

요즘처럼 쌀쌀한 초봄 날씨에 활짝핀 꽃을 구경한다면

정말 행복하겠죠?

퇴촌식물원 에서는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가 있습니다.

 

 

퇴촌식물원이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면 사진에 있는

안내문을 확인하세요^^;;

 

 

막상 식물원 안으로 들어가보면 별다른게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잠시후면 사라지게되죠~

 

 

초봄이라 그런지 나무들이 가지가 앙상합니다.

곳곳에 특이한 것들이 많이 보이지만....

쌀쌀한 날씨가 원망스럽네요ㅠ.ㅠ

 

 

퇴촌식물원에는 한겨울에도 일정한 수온을 유지하는

세심천 이라는 샘이 있습니다.

항상 14도를 유지한다고 하네요.

본격적으로 꽃이 피기 시작하면 정말 멋질것 같습니다.^^*

 

 

식물원 내부에 들어오면 향긋한 꽃내음이

후각을 자극합니다.

여러개의 하우스에는 온갖 야생화로 가득차 있습니다.

 

 

예쁜 꽃이 있어서 한컷 했습니다^^;;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는 곳이지만 여느 식물원 못지않은

수많은 야생화를 볼 수 있습니다.

 

체험학습장에는 워터젤리 화분과 상추아줌마 체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지난해 다녀온 곳이라 정보가 많이 부족할것 같은데...

지금은 어떤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겼을지 궁금하네요.

따뜻한 계절에 꼭 한번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퇴촌식물원-지난 봄나들이

일산 나들이장소 추천-호수공원,동물의 왕국,킨텍스,딸기체험

가볼만한곳

일산 나들이장소 추천-호수공원,동물의 왕국,킨텍스,딸기체험

 

 

 

 

 

 

 

 

주말을 맞아서 나들이를 가고싶은데

마땅히 갈곳이 없어서 고민인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경기도 일산의 나들이 장소를 몇곳

소개하겠습니다^^*

 

 

 

 

 

호수공원

 

 

일산 호수공원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죠.

하지만 근처에 살아도 호수공원을 제대로

한바퀴 돌아보지 못한 분들이 생각외로 많다는사실!!

 

 

날씨 좋은날 온가족이 함께 돗지리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여

피크닉을 떠나기에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킨텍스

 

 

국내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킨텍스는

정말 볼것이 많은 곳입니다.

 

 

일년내도록 쉬지 않고 수많은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어서

나들이 삼아서 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전시회 일정을 미리 확인하여 관심가는 전시회가 할때

가족과 함께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물의왕국

 

 

퍽퍽한 도시생활에 찌들어있는 분들이

 제대로 힐링 할 수 있는 이곳은

킨텍스 뒷편에 위치한 일산 동물의왕국 입니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넚은 마당에서 뛰어노는 동물들과

교감을 나눌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의 생태 학습장 으로도 최고인것 같습니다.

 

 

 

딸기체험

 

 

요즘 농촌 체험학습이 많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체험학습을 멀리까지 가지 않고도 할 수 있는곳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일산 호수공원뒷편 장항동 일대에는 딸기와 토마토등을

직접 수확할 수 있는 체험학습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신선한 딸기를

직접 수확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풍

 

 

 

 

 

 

일산 나들이장소 추천-호수공원,동물의 왕국,킨텍스,딸기체험

사라진 동물을 찿아서 [세계동물 대탐험전2]-전쟁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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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동물을 찿아서 [세계동물 대탐험전2]-전쟁기념

 

 

 

 

 

 

 

오늘은 서울 시내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많은 군인들의 동상이 보입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ㅋㅋ

 

 

이곳은 용산구 삼각지 근처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입니다.

국방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곳으로 우리나라의

전쟁에 대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잇는 곳이죠.

야외에는 비행기와 탱크같은 각종 무기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관 실내로 들어오면

정말 볼거리가 많은곳이죠^^*

그런데 이곳에서 전쟁에 관련된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회와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포토존 인가봅니다 ㅋㅋ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죠?

지난 9월부터 하고있는 세계동물 대탐헙전이 열리고 있답니다^^;;

 

 

사라진 동물들을 찿아서란 이름으로 행사를 하고 있는데

유료 입장을 하는 곳입니다.

일반인은 13000원,유아~청소년은 11000원 입니다.

 

 

카페테리아가 있어서 아이들과 간단한 음식도 먹을 수가 있네요..

입장을 하고싶었지만 이용시간이 거의 다되서 둘러만 봅니다. ㅡㅡ;;

 

 

전쟁에 관련된 것들만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별로 재미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 했는데 기획전시실에는 항상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서 가족이 함께 온다면 더욱 즐거울것 같습니다.

 

오늘 전쟁기념관을 둘러본 결과 커플끼리 오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정도면 오붓한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 없을것 같습니다^^*

 

 

 

 

 

 

 

 

사라진 동물을 찿아서 [세계동물 대탐험전2]-전쟁기념

경희대학교 아름다운 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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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아름다운 가을 풍경

 

 

 

 

 

 

 

 

 

다소 쌀쌀함을 느끼는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날입니다.

경희대 근처에서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시간이 조금 남아서 경희대학교 캠퍼스를 둘러보았습니다.^^*

 

 

흐린 날씨 때문에 낮시간 인데도 초저녘처럼 어두워 졌네요.

한바탕 비가 쏟아질 분위기 입니다.

 

 

가을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왔는데

흐린 날씨 때문에 별로 분위기가 나지 않네요 ㅡㅡ;;

 

 

하지만 경희대학교의 건물들은 언제보아도

운치가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본관은 웅장함의 극치 입니다.

마치 외국에 온듯한 느낌 입니다.

 

 

 

 

 

멀리서 보아도 한눈에 들어오는 평화의 전당은

영화속에서나 볼듯한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미술대학 방향으로 향하니 드디어 붉게 물든 단풍을

볼 수 있네요^^;;

 

 

물들어가는 단풍잎에서 왠지 구수한 향이 느껴집니다.

더 돌아보고 싶었지만 친구와의 약속시간이 다가와서

아쉽게도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단풍놀이를 하기 위해서 꼭 먼곳을 찿아가지 않아도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가을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경희대학교 아름다운 가을 풍경

완연한 가을철 월미도 여행 [월미공원 국화 국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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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철 월미도 여행 [월미공원 국화 국화축제]

 

 

 

 

 

 

 

 

 

 

 

불어오는 찬바람에 한기가 느껴지지만

높은 가을 하늘은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단풍놀이겸 가을 나들이로 월미도를 찿았습니다.

 

 

티한점 없이 맑은 하늘이 나들이 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이네요^^*

 

 

일교차가 큰 기온 때문인지 강렬한 햇살이 비추는

낮시간에는 살짝 더위가 느껴집니다.

월미도의 노래분수가 정말 시원스러워 보입니다.

 

 

그래도 가을철인데 이렇게 있을수는 없죠.

바로옆에 있는 월미산에 단풍구경을 갔습니다.

 

 

가을이 시작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이미 산과 들은

모두 가을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월미산 둘레길을 따라서 천천히 걷다보니

전통정원 이정표가 보이네요..

이곳에서 국화 전시회를 한다는 정보가 있어서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아담한 인공폭포 옆에 꽃으로 만들어진 나비가

정말 예쁘네요^^*

공원에는 꽃으로 만든 예쁜 조형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통공원의 사당에서는 전통의상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무료로 할수 있느이 꼭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소 경조사가 있을때나 많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국화꽃을

원없이 볼 수 잇는 이곳은 국화 전시장 입니다.

 

 

이곳이 국화 전시장이 아니라면 절대로 알수가 없을듯한

다양하고 예쁜 국화꽃이 정말 아름답게 피어있네요^^*

 

향긋한 국화꽃 향기가 머리를 맑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부담없는 가을철 힐링 나들이 코스나 데이트 장소로

월미도를 추천합니다.

 

 

 

 

Bye

 

 

 

 

 

 

 

 

 

완연한 가을철 월미도 여행 [월미공원 국화 국화축제]

안면도 연잎이 뒤덮은 지포저수지의 아름다운 모습

가볼만한곳

안면도 연잎이 뒤덮은 지포저수지의 아름다운 모습

 

 

 

 

 

 

 

 

 

 

 

 

 

 

 

 

오랜만에 떠난 안면도 여행입니다.

예전에는 안면도에 가면 해수욕장주변의 펜션을 잡아서

한곳에서만 놀다가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항상 시간의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 왔지만

이번에는 느긋하게 시간을 가지고 돌아 보기로 했습니다.

 

 

차를 타고 안면도의 끝인 영목항 까지 가볼 생각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좌측편에 사람들이 몰려 있는것을 볼 수 있어서

잠시 차를 세웠습니다.

 

 

새마을 깃발이 펄럭이는 이곳에 과연 무었이 있길래 사람들이

차를 세우고 구경을 할까요?

궁금한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 보았습니다.

 

 

꽃같이 생긴 특이한 조형물이 있습니다.

자세히보니 연꽃입니다.

알고보니 이곳은 연꽃으로 유명한 지포저수지 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니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저수지의 모습이 장관이네요.

 

 

빈틈없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연잎들이

마치 호수위를 걸어서 지나갈수 있을듯한 착각이

들정도 입니다.

 

 

생각없이 그냥 지나쳤다면 정말 아쉬웠을 장소입니다.

예전부터 연밭에서 꼭 한번 낚시를 해보고 싶은

바램이 있었는데..ㅋㅋ

이곳이 낚시가 가능한 곳인지 모르겠네요 ^^;; 

 

 

약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생각없이 가다보면

그냥 치나치기 쉬운 곳이랍니다.

안면도 여행을 가시는 분이라면 짬을 내서 꼭 한번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지포저수지의 멋진 모습에 한참동안 푹 빠져 있다가

다음 코스로 도착한 곳은 바람아래 해수욕장 입니다.

시간에 구애를 받지않고 느긋하게 관광을 하니

안면도의 또다른 모습을 볼수있었답니다^^*

 

 

 

 

 

 

 

 

 

 

 

 

 

안면도 연잎이 뒤덮은 지포저수지의 아름다운 모습

서울대공원 동물원 "재돌이 이야기관" 다녀왔어요

가볼만한곳

서울대공원 동물원 "재돌이 이야기관" 다녀왔어요

 

 

 

 

 

 

 

 

 

서울대공원 동물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은 멋지고 화려한

돌고래쑈 입니다.

하지만 이런 돌고래쑈가 동물 학대등의 이유로 최근에는

예전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돌고래에 대해서 알수 있는 유용한

장소로 바꼈습니다.

 

 

오늘은 멋지고 귀여운 돌고래들을 만나보기 위해서

서울 대공원을 찿았습니다.

돌고래 동상이 보이는것을 보니 제대로 찿아온것 같네요.

 

 

예전에 돌고래 쑈를 볼 수 잇던곳이 이름이 바껴있네요.

이제는 제돌이 이야기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시간이 맞지않아서 입장을 하지 못해서

3시 공연을 보기 위해서 동물원 구경을 좀더 하고 시간 맞춰서

다시 이곳으로 돌아 왔습니다.

 

 

예전에는 유료 입장을 하던 곳인데 이제는 무료입장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부다 없이 즐길 수 잇으니 정말 반가운 일이죠? ㅋㅋ

 

 

제돌이는 제주도에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 입니다.

현제 제주 지역에 100여마리 뿐이 없다고 하네요..

현제 방사하여 잘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사실 공연이라기 보다는 물개와 돌고래의 몇가지 개인기를 보는 정도이고,

돌고래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있는 체험 학습을 하는 느낌이였네요.

 

오늘 이곳에서 알게된 상식 한가지 알려 드릴께요^^;;

고래와 돌고래의 차이는 크기라고 합니다.

똑같은 고래지만 4미터를 기준으로 넘는 종류들은 고래라고 하며

4미터가 안되는 것을 돌고래라고 한다네요..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제돌이 이야기관은 아이들과

함께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서울대공원 동물원 "재돌이 이야기관"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