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털기! 냉장고 채웠어요

오늘은 금요일을 맞이하여 한달간 먹기위해

이런저런 물품들을 사기위해 장을 보았다.

계란부터 라면 과자 등등 어찌나 많이샀던지..

10만원이 넘게 나오더라

그렇게 집에 도착하자마자 텅 비어있는

냉장고를 채워주기 시작! 일단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음료수를 채워주고!

시원한 캔맥주부터 아침을 위한 커피

그리고 행사기간이라 사오게 된 탄산음료까지

꽉꽉 채워주니 냉장고가 볼만해졌다.

뿐만아니라 과자까지 침대옆으로

일렬로 이쁘게 정리를 해주니 집 안이

조금은 꽉 찬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던거 같다

뒤 이어서 선물로 받은 기초화장품샘플을

열어보기 시작! 안에는 에센스부터 BB크림

폼 클렌징까지 다양하게 들어있었다.

나이를 한 두살 먹다보니 어느샌가

피부에 소중함을 알게되어버려서..

뭐 하나 꼼꼼하게 생각하지 않고는

얼굴에 바르지 않게 되더라 ㅎ

선물해주신 언니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기면서

행복하게 금요일 밤을 마무리하게 된 하루였다 ^^

마트 털기! 냉장고 채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