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입구 낙성대]부담없는 횟집 과메기 맛있는곳
먹을거리 맛집[서울대 입구 낙성대]부담없는 횟집 과메기 맛있는곳
요즘 물만난 오징어는 동네마다 한곳씩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업소에 따라서 맛과 서비스는 모두 다른듯 하네요^^*
수족관에 오징어들이 추위탓인지 활성도가 좋지 않네요~
오늘은 오징어도 좋지만 과메기를 먹으로 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낙성대역에서 5분거리 낙성 지구대 건너편에있는
물만난 오징어 입니다.
주변에 과메기를 먹을 곳을 찿다가 힘겹게 찿아낸 곳입니다.
사실은 단골집인데 과메기를 하는것을 몰랐네요 ㅡㅡ;;
과메기라고 모두 같은것이 아닙니다.
비리거나 질겨서 후회한적도 많았는데 이곳에서 나오는 과메기는
부트러운 육질에 기름기도 적당하고,무엇보다도 비린맛이
전혀 없다는것!!
가까운곳을 두고 멀리서 찿았네요 ^^*
모든 메뉴가 저렴합니다.
특히 회+매운탕은 저렴한 가격으로 큰 인기입니다.
바삭한 새우튀김도 추천할만 합니다.
제가 주로 먹는 메뉴중 하나입니다.
자주 오다보니 사장님이 서비스도 많이 해주시네요~
꿈틀대는 산낚지가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회무침도 평소 즐겨 먹는데 오늘은 특별히 서비스로
주시네요!!
과메기는 역시 구룡포가 알아주죠^^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가 많아서 보양식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올겨울 건강은 과메기가 지켜줄것 같네요...
[서울대 입구 낙성대]부담없는 횟집 과메기 맛있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