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이전 설치시 주위해야 할점

에어컨 이전 설치시 주위해야 할점

 

 

 

 

 

에어컨은 구입할때에는 엄청 비싸지만 중고로 처분을 할 때에는

너무 심할 정도로 헐값 이라서 이사를 하거나 점포 이전시에

사용하던 제품을 그대로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에어컨 이전장착을 해야 하는데 터무니 없이 비싼

비용 때문에 속상한적이 있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에어컨 이전 설치시에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에어컨 스티커에 붙어있는 이전업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업체를 선정하는 경우가 많은데,꼭 정확한 견적을 본 후에

결정을 해야합니다.

비용이 은근 만만치 않기 때문에 너무 멀지만 않는다면 출장 나와서

견적을 보는 업체들도 많이 있습니다.

 

 

 

 

견적을 보고 설치기사를 불러도 상황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런부분을 없애기 위해서는 추가요금에 대한 부분을

못박고 일을 진행 하는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구두상으로 하는것 보다는 서면에 내용을

기재하는 것이 좋겠죠.

보통 이런 부분을 등한시 했다가 이런 저런 추가요금을

요구하면 바가지를 쓰게 되는 것입니다.

 

 

 

 

에어컨에 대해서 잘 모른다 싶으면 들어가지 않아도될 요금을 청구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알아두면 유용한 몇가지 기본상식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전시에 냉매가 모두 손실 됬다고 냉매 충전 비용을 요구할 수

있으니 냉매를 실외기쪽으로 꼭 몰아달라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손실이 거의 없어서 조금만 충전하면 됩니다.

당연히 이렇게 해주는것이 기본 이지만 잘 모른다 싶으면 이런

부분까지 비용 청구를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배관은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고 꺽이지 않으면

충분히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새 배관을 이용해야 할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설치 기사들은 무조건 새 배관을 설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용하던 배관이 짧을 경우에는 연결도 가능합니다.

배관이 지나치게 노후되거나 꺽이지 않았다면 미리 재사용

한다고 말하셔야 합니다.

 

 

이런저런것 신경쓰기 싫은 분들은 제품 AS센타에 문의 하시는것이

가장 현명하겟죠^^*

 

 

 

 

 

 

 

 

에어컨 이전 설치시 주위해야 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