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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역 주변 맛집 얼큰한 우동집

먹을거리 맛집

낙성대역 주변 맛집 얼큰한 우동집

 

 

 

 

 

Hi

 

 

 

출출할때 포장마차에서 따끈한 우동 한그릇이

땡길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그런 포장마차를 쉽게 찿아 볼 수가 없네요.

 

 

 

낙성대역 1번 출구 에서 2분정도 거리에 있는 "땡초우동"집입니다.

 

 

매운 고추를 넣고 만든 우동이 이곳의 별미 입니다.

우동뿐만 아니라 포장마차에서나 먹을 수 있는 오돌뼈와

즉석 떡볶이까지 한다네요~

 

 

빨간 국물이 쳐다만봐도 매운느낌이 드네요^^*

 

 

쑥갓과 유부,파 등이 내용물의 전부이지만 매콤한 국물이

가끔 생각날것 같습니다.

 

 

얼큰한 국물이 있다면 이슬이 한잔도 빼먹을 수 없죠 ^^;;

 

 

간단히 한잔하기에 딱 좋은것 같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포장마차를 그대로 옮겨온듯 합니다.

 

 매운 국물을 바닥이 보이도록 먹었네요~

그냥 단순히 우동이라고 생각한다면 솔찍히 양이 적은것이

흠이네요...

다음에 갈때는 미리 양좀 많이달라 해야겠어요 ㅎㅎ

 

 

 

옜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포장마차 분위가 정겨워 보입니다.

매운음식 매니아 분들이라면 한번쯤 와볼만한 곳입니다.

 

 

 

 

 

 

 

 

 

낙성대역 주변 맛집 얼큰한 우동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