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야간개장 행사일정 궁중문화축전!

 

 

 

 

 

 

 

 

 

 

 

 

창경궁 야간개장이 27일이면 끝나는데요.
예매를 못해 많이 아쉬운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뒤이어 29일부터 궁중문화축전이 있답니다.
2017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with 궁중문화축전은
5월7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전연령 입장 가능하며
공연별 1인 4매까지만 예매가 된답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발부받아 입장하시면 되는데요.
관람시간은 저녁 7시부터 9시30분까지며
8시30분까지는 입장을 마감하셔야 된답니다.

 

 

 

 

관람요금은 1,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지만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는 경험을 하시게 된다는 점!^^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거라 생각되는데
저는 평일을 택해 다소 조용히 다녀오려고 해요.

 

 

 

 

 

 

오랜만에 찾아오는 고궁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서는
맛있는 맛집 한곳 정도는 알고 오는것이 현명하겠죠?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맛있는 초밥 전문점을 한곳 소개할께요.
초밥은 맛도좋지만 입맛도 무시할 수 없죠?
이곳은 창경궁에서 도보로 5분 정도에 위치한 "스시사소우"라는 곳이에요

 

 

 

 

초밥의 비주얼이 장난아니죠? ㅎㅎㅎ
신선한 회는 크고 밥의 양도 적당해서 흔히 볼 수 있는 저렴한
초밥집과는 퀄리티가달라요^^*
초밥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어초밥이 정말 탐스럽죠? ㅎㅎ

 

 

 

 

스테미너에 좋다는 장어초밥도 완전 맛있어요.
요즘저첨 기력이 딸리는 봄날,맛있고 영양많은 초밥만한 음식이
또 있을까요?
창경궁에 오신다면 꼭 와보시기 바래요.
100% 만족보장 합니다^^*

 

 

 

 

 

 

 

 

 

 

창경궁 야간개장 행사일정 궁중문화축전!

기차여행 추천 아산 공세리성당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혼자떠난 기차여행

2일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추운 겨울바람이 옷 안으로 들어오는데

해가 너무 아름다워 추위도 잊게 됩니다

 

 

 

 

이제 아침도 되었으니 일정을 보내기

위해서 간단한 조식을 챙겨먹고 움직일

준비를 서둘렀습니다. 더 늦어지면 안되니깐요

 

 

 

 

오늘은 근처 성당을 찾아가보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아산만에 인접한 충남 아산군 인주면

"공세리성당"입니다.

저에게 종교를 물어보신다면,

무교라고 대답하겠지만 사실은 이것저것

다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믿는 편은 아니지만

힘이들고 생각날때는 찾게되더라구요 ㅎㅎ

겨울에만 내리는 흰눈이 쌓여있으니

그 멋이 더하더라구요

 

 

 

 

"공세리성당"은 건물이 워낙 이국적이라 그런지

하나하나 보는것에 아름다움이 더해졌습니다

기차여행을 다니면서 여기저기 가는 것보다

이런 조용한 동네도 나름 좋더라구요

 

 

 

 

작은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으니

서울과는 다른 풍경에 마치 다른세상에

와있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어린시절 시골에 있는 할머니 댁도 생각이 나구요

 

 

 

 

기차여행이라고 해서 거한 것이 아니라,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를 보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그런게 진짜 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차여행 추천 아산 공세리성당

서울 데이트코스 남산타워 사랑을 꽃피워요!

 

 

 

 

 

 

 

 

 

 

 

 

몇일 전, 남자친구와 남산에 다녀왔어요

남자친구와 함께한 밤이 매번 아름다운건지

아니면 남산의 서울 밤이 아름다운건지

헷갈리는 날이 였어요

 

 

 

 

남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랑의열쇠가

줄줄이 달려있는데요 제가 20대였을때는

열쇠의 키를 던졌던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요즘에는 키를 담는 우체통이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쓰레기가 되거나

위험하다는 이유가 있어서 만든것 같은데

좋은 선택이라 생각이 드네요

 

 

 

 

서울에 올라와서 살며 가장 행복한 순간이

힘든일을 끝내고 야경을 내려다볼때가

아닐까 싶어요 이 장면 하나를 보고

서울까지 직장을 옮겼을 정도니깐요

 

 

 

 

남산타워에 있는 레스토랑인

엔그릴을 찾아가게 되었는데 평소에 예약으로

치열한 곳이라고 하던데 저희는 운이

좋았는지 바로 입장 했어요

 

 

 

 

평소에 일때문에 힘들때 남자친구가 미리

알아서 이런 데이트를 준비해주는데요

덕분에 서울 생활이 힘들지가 않더라구요 ㅎㅎ

 

 

 

 

매일 먹는 편의점 도시락이나 치킨이 아닌

스테이크를 먹으니 드라마 속에 여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도 들었네요 ㅎㅎ

 

 

 

 

 

 

 

 

 

 

서울 데이트코스 남산타워 사랑을 꽃피워요!

제주도 데이트코스 애월한담해변 선운정사

 

 

 

 

 

 

 

 

 

 

 

 

 

행복하게 저녁식사까지 끝마치고 난 뒤에는

야경을 보기위해 잠시동안 해가 지는걸

기다리기로 했답니다 ~

 

 

 

 

기다리기 위해 저희들이 다녀온 곳은

애월에 위치한 애월한담해변 ~!

에메랄드 빛 바다가 너무나 인상적이였던

곳이였지요 ㅎ

 

 

 

 

뿐만아니라 산책로까지 너무나 이쁘게

되어있어서 소화도 시키고 힐링이 되는듯한

느낌마저도 한껏 받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

 

 

 

 

 

 

그렇게 한참동안이나 산책을 하고 난 뒤

근처에 위치한 카페에서 달달한 디저트를

간단하게 먹어주고 야경을 보러 출발했던거 같아요 ^^

 

 

 

 

저희들이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 도착한 곳은

선운정사! 깜깜한 밤하늘을 밝게 수놓는 별처럼

제주도를 아름답게 비추는 밝은 꽃들이 인상적이였던

곳이였지요 ㅎ

 

 

 

 

선운정사에서 찍는 사진들은 어찌나 이쁘게

나오던지 ㅎ.. 찍는 내내 사진들이 전부

인생사진으로 남는 듯한 모습이였어요 ㅎ

 

 

 

 

남자친구는 눈이 부시다며 빨리 가자고 했지만

저는 되살아나는 소녀감성에 이끌려 정말 많이

사진을 찍게 되었던거 같네요 ^^

 

 

 

 

 

 

 

 

 

 

제주도 데이트코스 애월한담해변 선운정사

뉴카빙125 스쿠터 렌탈 제주도 이색여행!

 

 

 

 

 

 

 

 

 

 

 

상쾌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반겨주는 제주도!

오늘은 주말을 맞아서 제주도로 스쿠터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뉴카빙125 스쿠터 제주도 이색여행 출발해 볼까요?

 

 

약 1시간정도를 날아서 제주도에 도착을

하자마자 미리 예약을 해둔 스쿠터를 인수했는데

2박3일간의 여정동안 나의 애마가 되어줄 녀석이였기에

벌써부터 애착이 가는 듯 하다.

뉴카빙125 정말 귀엽죠?ㅎㅎㅎ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본격적인 제주도여행을

시작하기 앞서 제주도의 유명한 국수맛집인

자매국수에서 식사를 하기로 결정!

 

 

고기국수와 비빔국수를 먹게 되었는데

담백하고 얼큰한 고기국수 그리고 새콤달콤하면서

중독성강한 비빔국수까지 국수의 끝판왕을 보게

되었던거 같다.

 

 

그렇게 식사를 끝마치고 본격적으로 제주도

일주를 시작하기 전 마트에 들려 스쿠터여행을

하면서 필요한 먹을거리들을 준비!

 

 

달달한 초코바부터 커피까지 구입을 하면서

제주도일주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벌써부터

설레는 느낌이 한 가득이다 !

 

 

앞으로 2박3일간의 여정동안 뉴카빙125를 타고 달리면서

보는 풍경과 제주도의 환상적인 자연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설레기만 한다 !

 

 

 

 

 

 

 

 

 

 

뉴카빙125 스쿠터 렌탈 제주도 이색여행!

북촌한옥마을-북촌마을 겨울나들이!

 

 

 

 

 

 

 

 

한동안 추워서 외출도 자제했는데 잠시 한파가 물러간 틈을타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친구랑 어디가 좋을까~ 이곳저곳 찾아보다 서울근교에서

가볼한곳으로 고궁산책과 북촌한옥마을 두곳이

물망에 올랐어요 ㅎㅎ
고궁은 춥기전엔 자주 갔었는데 북촌한옥마을은

제가 아직 못가봤거든요.

 

 

 

 

오랜만의 나들이라 발걸움도 가볍습니다.
겨울답지않게 햇살도 따스해서 고궁산책을 하기에도 더없이 좋더라고요.
잠시 이렇게 날이 따스했음 좋겠네요 ㅎㅎ

 

 

 

 

고궁에서 나와 북촌한옥마을로 발길을 돌렸는데요.
가는도중에 맛있는 식사도하고 차도 마시고 매일 오늘처럼

여유로왔음 좋겠습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다는 북촌한옥마을이 이렇게 생겼군요.

 

 

 

 

현대식거리와 한옥마을이 정말 조화로왔습니다.
실제 주민들이 살고있는 생활공간이기도해 찾는 관광객은

많은 배려가 필요하겠더라고요.
처음와보는곳이지만 우리네 한옥이라 그런지 생경하진 않았습니다.
수선스럽지않게 조용히 친구와 사진도 찍고 나름

즐거운 시간을 가진거 같아요.

 

 

 

 

북촌한옥마을에는 북촌8경이 있다고해요.
창덕궁 전경이 보이는 북촌1경을 비롯 서울전경이 한옥 지붕 사이로

북촌6경도 아주 멋졌습니다.
소박한 골목또한 인상적이였어요.

 

 

 

 

권문세가들의 주거지답게 청백리였던 맹사성 집터도 있고요.
아주 오래전 이곳에서 삶을 가졌던 분들과 같은 곳에 서있으니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날씨는 포근했지만 겨울이다보니 해가 금세 지는게 아쉬웠어요.
북촌한옥마을!~ 말로만듣다 와보니 왜 많은 관광객이

찾는지 알겠더라고요.

 

 

 

 

 

 

 

 

 

북촌한옥마을-북촌마을 겨울나들이!

익산 가볼만한 곳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온세상 국화향으로 가득했던 가을~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를 다녀왔는데요.
지금은 종료되어 다음해를 기대해보지만
그때의 축제를 생각해보면 지금도 황홀합니다.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는 시월말쯤에 개최되어 11월초에 막을 내리는데요.
축제장에 들어서는 순간 진한 국화향이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울긋불긋한 국화들로 눈의 호사로움은 말로다 표현못할 지경이고요.

 

 

이곳저곳을 둘러봐도 예쁘지 않은것들이 없답니다.
노랗게 피어난 국화꽃이 전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어 연신 탄성을
지르게 하는데요.
이곳에서도 사진을 아니 찍을 수가 없었답니다.

 

 

먹거리또한 풍성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 국화빵이랑 국화찐빵이 맛있었답니다.
허기를 달래고 다시금 축제를 즐겼는데요.
국화꽃을 온몸에 휘어감은 생동감 넘치는 말이 유독 멋지더라고요.
금세 달려나갈거 같지 않으세요?ㅎㅎ

 

 

국화향에 취해 지치지도않고 축제장을 거닌거 같습니다.
사진을 보고있노라니 지금도 향이 진동하는듯해요.
아무렇게나 막찍은 사진도 예쁘게 나온거 같고요.

 

 

이제 첫눈도 오고 본격적인 겨울입니다.
봄이 오려면 아직 한참 멀었는데 벌써부터 봄꽃이 그리워지네요.
꽃은 사람 마음을 온화하게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
내일은 꽃집에 들러 꽃한송이 사야겠어요^^

 

 

 

 

 

 

 

 

 

 

익산 가볼만한 곳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거제도가볼만한 곳-외도 보타니아 엄지척!

 

 

 

 

 

 

 

 

 

날씨가 영하권으로 넘나드는 추운 겨울이되니
얼마전 꽃피는 따사로왔던 계절에 다녀온 외도 보타니아가

새삼스레 생각나 포스팅해봅니다.

 

 

 

 

외도 보타니아는 경남 거제시에 있는 해상농원인데요.
한번 갔었다면 언젠가 다시금 와보고 싶을정도로 여운이남고,
새록새록 생각나는 곳이랍니다.
 저는 바람의언덕에서 유람선을 타고 외도로 향했어요.

 

 

 

 

유람선을 타고 외도 보타니아에 오는 여정도 상당히
매력적이랍니다.
유람선에서 내려 외도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여기가
정말 한국인가? 싶었어요.
이국적이면서도 포근한게 아름다운 정원에 온듯한 기분였어요.

 

 

 

 

동화속에 요정이 산다면 이런곳에 살지 않을까? 하는 느낌!!
날씨도 온화하고 따사로운게 며칠이고 머무르고 싶었지만 외도는
 관람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 아쉬운게 흠입니다.

 

 

 

 

외도 보타니아는 이렇듯 아름다워 가족여행이나 커플여행은 물론
주말여행으로 많이들 찾으신답니다.
깨끗하고 푸른 남해가 한눈에 들어오고 봄이면 이렇게 꽃의
향연이 이뤄지니 말이에요.
추운 계절인 지금도 외도 보타니아는 여전히 아름답겠죠?

 

 

 

 

지중해의 해변도시를 닮은 건물이며 예쁘게 꾸며진 조경들이
지금도 생생이 기억납니다.
동절기인 지금은 살짝 춥겠지만 여전히 요정이 살고
있을지도 모를 외도 보타니아에 가고 싶습니다.
조만간 시간을 내어 가봐야겠어요.
거제도가볼만한 곳중 외도 보타니아 엄지척입니다^^

 

 

 

 

 

 

 

 

 

 

 

거제도가볼만한 곳-외도 보타니아 엄지척!

[거제도 여행] 바람의 언덕에 다녀오다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좋죠^^
물론 해가 뜨겁지만.. 비가 오는것보다는 ㅎㅎ
참 여행가기 좋은 날씨에요
오늘 소개할 곳은 저번에 다녀온 거제 바람의 언덕 이에요^^

 

 

 

언젠가 한번, 거제를 꼭 가야겠다 다짐했었는데
서울에서는 거리가 있어서 매번 미루다, 이번에 거제여행을 다녀왔어요
그중에서도 제일 마음에 남았던 바람의언덕!

 

 

이렇게 맑은 물은 외국에서나 보는줄 알았는데
거제 바다가 이렇게 예쁠줄이야..
물이 맑고 투명해서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았네요
다들 바다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던 ㅎㅎ

 

 

조금 올라가보니 저~기 보이는 풍차!!
저기가 바로 바람의 언덕의 핫스팟이죠 ㅎㅎ
저기서 사진한번 찍어보겠다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네요^^*

 

 

올라가는 길이 정말 멋지죠? ㅎㅎㅎ
그나마 저때는 많이 덥지 않았을때라서
바람도 살랑살랑 마음을 간지렀네요
풍차와 하늘이 너무 잘 어울려서 예뻤어요^^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예쁜 바람이 살랑살랑, 그 아래로 보이는 바다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초록색과 파랑색은 굉장히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라고
다시한번 느끼게됐어요

 

 

바람의 언덕을 마음껏 느끼고 내려가는길
올라올때보다 몸은 가벼웠지만 어딘가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거제 여행은 꼭 가봐야하는곳이라던데
정말 추천이에요^^

 

 

 

 

 

 

 

 

 

 

[거제도 여행] 바람의 언덕에 다녀오다

경기도 가볼만한곳 일영유원지 주말여행!

 

 

 

 

 

 

 

 

 

 

 

나를 지치게 만드는 초여름 무더위~!!
몸과 마음이 축축~~ 늘어지네요 ㅠ.ㅠ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대충 챙겨입고 찾아간 곳은
집에서 멀지않은곳에 위치한 일영유원지입니다.

 

 

까만 날개를가진 예쁜 물잠자리가 나를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조금만 다가가도 멀리 도망가는 녀석들인데~~
오늘은 운이좋은지 코앞까지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네요.

 

 

일영유원지 주변에는 은근히 숨어있는 명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요즘은 물이 많지 않아서 물놀이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네요 ㅠ.ㅠ
물이 적으면 수질도 덩달아 좋지않다는것은 너무나 당연하겠죠?

 

 

마치 잔잔한 호수같은 분위기의 장소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정말 운치있어보이죠?

 

 

물놀이는 포기하고 시원한 물줄기라도 구경하기 위하여 찾아왔습니다.
그나마 시원하게 내려오는 물줄기가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만들어주네요^^*
사진만 봐도 정말 시원해보이죠?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차를 세우게 만든 이곳에는 낚시를 즐기는 분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뭐가 좀 잡히나싶어서 한참을 구경하다보니~
물속을 유유히 헤엄치고 다니는 팔뚝만한 잉어들이 보이네요^^;;
참을 수 없어서 낚시대를 폈습니다 ㅋㅋㅋ

 

한참을 기다리다가 현란한 찌의 움직임에 낚시대를 챗더니 ㅋㅋ
손가락 보다 조금큰 사이즈의 물고기가 교통사고를 냈네요 ㅋㅋㅋ
아가미 옆부분에 바늘이 걸려서 올라왔습니다~~
잠시동안의 낚시였지만 충분히 힐링을 할 수 있었던
아주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그런데 낚시를 끝내고 돌아가는길에 작은 푯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수심이 깊어서 낚시밑 수영금지라고하네요 ^^;;

 

 

 

 

 

 

 

 

경기도 가볼만한곳 일영유원지 주말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