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맛집 곱창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신림동에서 지인분들을 만나서 저녁 식사겸

간단히 한잔하고 2차 갈곳을 찿다가

갑자기 생각난 곳이 있어서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자주오던 곱창집인데 사장님이 바뀐듯 합니다.

예전에 정말 맛있는 곳이였는데 과연 그맛이

그대로일지 기대가 되네요^^*

 

 

이곳의 이름은 "맛집곱창" 입니다.

이름이 정겨워 보이네요^^;;

 

 

요즘 국산 축산물들이 워낙 가격이 비싸서인지

대부분 수입산 입니다.

뭐~ 크게 따지지는 않습니다.

맛만 좋으면 그만이죠~

 

 

곱창+막창을 주문했습니다.

600g 이라고 되어 있는데 양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

 

 

초벌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조금만 더 익혀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부추가 듬뿍들어서 좋네요^^*

 

 

곱창과 막창이 노릿노릿하게 익어갑니다.

잘 익기를 기다리면서 벌써 소주 한병을 비웠네요 ~

 

 

계란찜(7000원)도 따로 주문을 했습니다.

왠지 가격에 비해서 조금 초라해 보이네요^^;;

 

곱창의 속이 구멍이 뚫린듯 텅 비어 있습니다.

곱창을 즐겨먹는 친구가 하는 말이 냉동곱창의 특징 이라고 하네요..

약간 질긴감은 있지만 그냥저냥 먹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맛집 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아쉬운 곳이네요..

 

다시 방문 했늘 때에는 맛집곱창 이라는 이름에 걸맛는

곳으로 변신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신림동 맛집 곱창 다녀왔어요.

신림동 순대타운 맛있는 순대볶음 먹으로 오세요

 

 

 

 

 

 

 

드디어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 되려고 하는지 시원스럽게 비가오고 있네요.

이렇게 비가오는 날이면 빈대떡을 먹어야 한다던데

이상하게 저는 오늘따라 순대볶음이 엄청나게 땡기네요..

 

 제가 사는 신림동의 가장 대표적인 먹거리는 순대볶음 입니다.

제가 주로 즐겨먹는것은 맛있는 양념이 일품인 순대곱창 볶음과

백순대 입니다.

결국 참지못하고 근처에 사는 친구를 불러서 순대타운으로 향했습니다.

 

 순대타운에는 수많은 순대집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선택을 잘하셔야 합니다.

사실 어느곳을 가더라도 크게 맛의 차이는 없는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늘 가는 한곳만 찿게 되네요^^*

제가 항상 가는곳은 민속순대타운 3층 입니다.

 

 주문한 순대곱창이 나오기전에 미리 시원한 막걸리로 입가심을 하면서

맛있는 순대볶음이 나오기를 애타게 기다립니다.

막걸리는 역시 s막걸리가 최고죠^^*

 

 순대곱창 2인분의 가격이 1만4천원 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가격이 올르긴 했지만 여전히 부담없는 먹거리임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기본으로 음료수 한병과 디저트로 식혜는 서비스로 준답니다.

 

맛있게 익어가는 순대볶음이 미친 식욕을 만들어 주네요 ㅋㅋㅋ

신림동 순대는 너무 자주 먹으면 금세 질리지만 가끔 한번씩 먹어주면

정말 이보다 더 맛있는것이 없을 정도로 최고의 맛입니다

 

이제 맛있게 익었으니 슬슬 먹어볼까요?

사진만 봐도 또 먹고싶어지네요 ㅡㅡ;;

누가 저좀 말려주세요 ㅋㅋㅋㅋ

 

 

 

신림동 순대타운 맛있는 순대볶음 먹으로 오세요

봉천동 낙성대 조개찜 물회 최고의 맛[봉다리 양푼이회무침]

 

 

 

 

 

 

 

오늘은 우리동네의 정말 맛있는 맛집을 소개 할께요^^*

늦은시간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라서 주로 새벽에

많이 왔었는데,오늘은 저녁부터 참을 수가 없어서

친구와 달려왔습니다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꼭 이런것을 먹어줘야 합니다.

시원한 물회와 회무침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으며,

특히 조개찜은 이곳의 최고 인기메뉴랍니다.

 

 

너무 이른시간이라 아직 손님들이 별로 없네요..

이럴때 와야 서비스를 팍팍 준답니다.^^;;

 

 

와~ 오늘은 오징어튀김을 서비스로 주시네요~

친구와 원없이 먹기 위해서 조개찜과 물회 세트로

주문을 했습니다.

따로주문한것보다 세트로 주문하면 가격이 훨신

저렴하니 참고하세요^^;;

 

 

잠시후 등장한 조개찜이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특히 조개중에서 제가 너무 좋아하는 동죽이 많이 들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물회도 등장을 했습니다.

얼음이 들어있어서 시원한 물회는 정말 여름철 최고의

별미인것 같습니다.

친구는 물회가 너무 맛있다며 비법을 캐내기 위해서 사장님께

자꾸 질문을 던지네요 ㅋㅋ

 

 

한가한 시간에오니 대접 제대로 받네요~

특별히 날치알이 듬뿍 들어간 주먹밥까지 서비스로..

안그래도 먹을것이 너무 많은데..

이쯤되면 허리띠를 풀러야겠죠?

 

 

조개찜은 여름철에는 많이 찿지 않는다고 하네요.

날이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제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계절에 상관 없이 먹고싶을때에는 먹어줘야죠^^*

 

 

물회의 국물은 친구가 독차지 했습니다.

저는 눈치를 보면서 뺏아먹어야 햇다는 ㅡㅡ;;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시원한것이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네요..

 

제가 직접만든 주먹밥 입니다.

조개찜과 물회로 배가 빵빵하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남김없이

해치웠답니다.

봉다리 양푼이회무침 맛하나 만큼은 정말 최고입니다!!

한가한 저녁시간에 가면 사장님이 서비스를 팍팍 준답니다.

 

 

 

 

 

 

 

봉천동 낙성대 조개찜 물회 최고의 맛[봉다리 양푼이회무침]

맛있는 오미사 통영꿀빵 정말 맛있네요.

 

 

 

 

 

 

 

 

요즘 경남 통영은 휴가철을 맞아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끈이지 않고 있습니다.

통영 여행에 있어서 절대 빼먹을 수 없는것이 바로 먹거리 입니다.

통영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중 하나인 맛있는

통영꿀빵을 소개할께요^^*

 

 

통영 꿀빵이라고 모두 같은것은 아닙니다.

신당동 떡볶이집을 가더라도 원조집이 있듯이 이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원조집이 있어서 대충 아무곳에서나 구입하여 드시는데,

다른곳과 확연한 맛의 차이를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오미사"꿀빵 입니다.

 

 

아침일찍 서둘러서 구입한 꿀빵 입니다.

모양새는 대부분 비슷하지만 일단 먹어보면 다른곳과는 다른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통영 꿀빵은 반죽에 비법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빵에 발라져 있는 꿀이 다른 곳과는 달리 전체에 고르게 두껍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네요.

손에 달라 붙어서 손가락을 쪽쪽 빨아야 한다는 ^^;;

 

 

부드러운 빵과 푸짐하게 들어있는 앙꼬가 한번에 많이 먹지는 못해도

통영 여행을 하는 내도록 입에달고 살았답니다.

 

 

오미사꿀빵은 오전시간이 아니면 구입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은 오전 10시정도..

주말이면 이시간이면 이미 다떨어져서 구경도 못한다고하네요.

 

이곳은 꿀빵을 만든 공장처럼 보이네요^^*

집접 손수 빗어서 정성들여 만드는 모습이 맛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꿀빵이라고 모두 같지는 않습니다.

오미사 꿀빵은 통영 여행에서 꼭한번은 먹어봐야할 먹거리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맛있는 오미사 통영꿀빵 정말 맛있네요.

내가 즐겨먹는 착한가격 푸짐하고 맛있는 코스트코 초밥세트

 

 

 

 

 

 

이사를 온후 멀어서 잘 이용하지 않던 코스트코가 멀지않은곳에

생기면서 요즘들어 자주 방문하게 되네요..

 

 

제가 코스트를 자주 이용하는 이유는 식구들의 건강을 위해서

구입하는 영양제가 너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핑계로 코스트코에 오면 저만의 즐거움이

따로 있기 때문이죠..

 

 

제가 너무 좋아하는 초밥입니다.

특히 코스트코의 초밥을 이용하는것은 저렴한 가격뿐만이 아니라

다른곳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푸짐하기 때문입니다.

 

 

둘이먹기 딱 좋은양의 초밥세트 입니다.

신선한 초밥을 먹기 위해서 일부러 아침일찍 온답니다.

이시간에는 손님도 별로없어서 쇼핑을 하기에는 최고랍니다.

 

 

코스트코 초밥은 사이즈부터가 다른곳과 비교불허 입니다.

뭐든 한입가득 넣어야 제맛을 느낄수 있다는 저의 생각에 딱 맞는 것이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어초밥 입니다.

다른곳의 두배정도 크기의 싱싱한 연어회가 올려져 있답니다.

 

 

새우초밥도 말할것도 없죠.

새우의 크기가 손가락 두개를 합쳐놓은 것만한 크기네요.

 

 

날치알이 정말 먹음직 스럽죠?

입에서 톡톡 터지는것이 정말 환상 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코스트코에 와서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있답니다.

맛잇는 초밥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내가 즐겨먹는 착한가격 푸짐하고 맛있는 코스트코 초밥세트

[인천 추어마을]맛있는 추어탕으로 여름철 건강 챙기세요

 

 

 

 

 

 

 

 

 

 

오늘은 기력 충전을 위해서 친구와 함께 추어탕을 먹으로 왔습니다.

추어탕도 아무곳에서나 먹을 수는 없죠...

 

 

이곳은 연락골 추어마을로, 인천 광역시에서 특색음식거리로

지정된 곳이랍니다.

오늘은 가보지 않았던 처가집 추어탕을 선택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추어탕을 주문하기 전에 선택을 해야 할것이 입습니다.

미꾸라지를 통으로 넣은것과 갈아서 형체가 없는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 상관 없는데 친구의 선택대로 갈은 것으로 달라고 했습니다.

 

 

간단한 기본찬이 나왔는데 근처에 있는 식당들 마다

특색이 있는듯 합니다.

 

 

열무를 겉절이처럼 한것 같은데 손이 자꾸 갑니다..

 

 

둘이 먹기에는 다소 많아 보이는 추어탕이 등장 했습니다.

수제비와 국수가 많이 들어서 밥없이도 먹을 수 있겠네요^^;;

 

 

이곳의 특징은 미꾸라지 특유의 냄세를 없애기 위해서

파를 많이 넣은것 같습니다.

저는 파를 좋아 하는데 친구는 너무 많다며 파를 대부분 건져냈다는..

 

 

배부르게 추어탕으로 보신을 하고 게산을 하는데..

후식으로 따끈한 찐빵을 4개나 주시네요^^*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냉장고 한가득 들어있는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입가심을 했답니다.

맛과 영앙 모든것을 충족시키는 추어탕으로

몸보신 하세요!!

 

 

 

 

 

 

[인천 추어마을]맛있는 추어탕으로 여름철 건강 챙기세요

천안에서 먹은 너무 맛있는 춘천닭갈비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천안에 갔습니다^^*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친구라 너무 반가워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시장기가 몰려 오네요..

친구 맛잇는곳이 있다면 데러간곳은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닭갈비집 이였습니다.

 

 

제가사는 곳에도 닭갈비집은 여러곳 있지만 그닥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자주가지 않는데..

이곳은 예전에 춘천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닭갈비 보다도

더 맛난것 같네요^^;;

 

 

양도 정말 푸짐합니다.

오랜만에 너무 반가운 친구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는 것일까요?

정말 정신없이 먹었네요 ...

 

 

닭갈비도 맛있지만 쫄깃쫄깃한 떡이 정말 맛나네요^^*

둘이 먹기에 다소 많은 양이지만 남긴다는 것은

절대 용서가 안된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볶음밥을 그냥 넘어갈 수가 없죠.

남은 양념에 직원분이 먹음직스럽게 볶음밥은 만들어 주네요.

배가 부르지만 볶음밥 들어갈 자리는 항상 준비해두고 있답니다.^^;;

 

 

복날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삼계탕이 눈에 들어오네요.

음식 물가는 천안보다 제가사는 서울이 조금 저렴한것 같네요.

하지만 이렇게 맛있는 곳이라면 아깝지 않죠.

 

입맛없는 여름철 매콤한 춘천 닭갈비로 입맛도 살리고

기분전환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번에는 친구와 함께 삼계탕을 먹으로 가야겠어요^^*

 

 

 

 

 

 

천안에서 먹은 너무 맛있는 춘천닭갈비

 파스쿠찌에서 먹은 파니니토스트와맛있는커피

 

 

 

 

 

천안시 쌍용동에 위치하고 있는 파스쿠찌에서

친구와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기 위해

가보았습니다.

전국 각지에는 요즘 많이 생기고 있는 곳이

바로 커피샾인것 같습니다.

브랜드도 다양하고 브랜드 마다 커피의 맛도

달라 본인의 입맛에 맞는 커피샾을

찾아 다니는 매니아들이 늘고 있습니다.

 

 

 

 

 

해가 진 봄의 밤거리는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나오기도 합니다.

파스쿠찌의 간판은 강렬하면서 매력이 있는 색으로

거리의 사람들을 이끄는 매력이 있습니다.

 

 

 

 

 

 

 

실내가 넓으면서 아늑한 공간으로 조용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커피샾으로 젊은층에게도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한쪽으로는 바깥의 거리 풍경을 보면서

한잔의 여유있는 커피를 마실수 만든

색다른 공간이 있답니다.

 

 

 

 

 

 

 

 

 

파스쿠찌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케이크,빵 등의

간식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케이크와 커피는 너무나 잘 어울리는 짝꿍과도

같답니다.

케이크의 달달한 맛을 커피의 쓴맛이 잡아주어

두가지 맛을 동시에 만날수 있습니다.

 

 

 

 

 

 

 

 

 

저녁식사를 집에서 하고 나왔는데 출출하여

토스트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아니 출출하다기 보다 토스트가 너무나 맛있어 보여

그만 주문하고 말았네요.

파니니토스트는 5000원으로 계란과 슬라이드햄이

환상의 콤비를 이룹니다.

마늘빵도 서비스로 주시네요..

 

 

 

 

 

 

 

 

 

 

은은향의 커피는 진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잠을 설칠 정도로 카페인이 많지 않습니다.

원두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파스쿠찌에서 먹은 파니니토스트와맛있는커피